마이크로 알앤에이 (microRNAs)가 암 환자에게 암과 싸우는 두 가지 전략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프린스턴대 (Princeton University) 연구진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할 수 있는 작은 조각의 유전물질인 마이크로알앤에이가 초기 암 발생 기관에서 다른 기관으로 퍼지는 암 전이 (metastasis)의 치료 타깃이자 예측 인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번 연구는 `암 세포 (Cancer Cell)` 저널에 게재 되었다.
마이크로 알앤에이는 특히 말기 암 환자의 약 70%에서 발생하는 골 전이 (bone metastasis)를 추적하는 데 유용하다고 프린스턴대 분자생물학 워너/파크-데이비스 교수이자 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인 이빈 강(Yibin Kang)이 말했다. 골 전이 동안 종양은 뼈에 침투하여 정상적으로 새로운 뼈가 자라면서 오래된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 osteoclasts )를 잠식한다. 이들 세포는 정상적인 뼈가 순환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뼈를 용해시키며, 종국에는 뼈 병변, 골절, 신경 압박 및 극단적인 고통까지 겪게 된다.
"종양은 파골세포를 강제적으로 혹사시킨다"고 뉴저지 럿거스 암연구소 (Rutgers Cancer Institute of New Jersey) 의 일원이자 프린스턴대 분자생물학과 대학원생이자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브라이언 일 (Brian Ell)을 지도하고 있는 강 교수는 설명했다. 강 교수와 일은 이탈리아 암 연구 및 치료에 관한 마냐 IRCCS 연구소 (IRCCS Scientific Institute of Romagna for the Study and Treatment of Cancer)와 독일 함부르크대 암 센터 (University Cancer Center in Hamburg)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동영상에서 일은 작은 알엔에이를 사용하여 골 전이를 치료하고 모니터하는 연구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로 알앤에이는 파골세포의 단백질을 억제하여 강제 노동을 줄여 존재하는 파골세포의 수를 제한할 수 있다. 일과 그의 동료 연구진은 전이를 보이는 뼈에 마이크로 알앤에이를 주입할 경우 병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그들의 발견은 마이크로 알앤에이가 골 전이를 추적하기 위한 효과적인 치료 타깃이 될 수 있으며, 더불어 의사가 암이 뼈로 퍼지는 것을 감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 교수는 말했다. 인체 환자에서 확보한 샘플은 다른 군의 마이크로 알앤에이의 증가한 수치와 골 전이의 발병 간의 뚜렷한 상관 관계를 보여준다는 것을 연구진이 발견하였다.
`암 세포`에 이번 연구와 관련이 없는 연구진의 해설에 의하면, "이번 연구는 기관 특이적이고 병리적인 활성을 가진 마이크로 알앤에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골 전이에 관한 진단, 치료 및 예방을 향상시키고, 뼈에서 종양이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는 뼈의 미세 환경의 독특한 특성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고 한다. 이러한 논평은 인디애나대 데이비드 와닝 (David Waning), 콜리드 모하메드 (Khalid Mohammad )와 테레사 기스 (Theresa Guise)가 작성했다.
강 교수에 의하면, 그는 궁극적으로 동물 실험을 임상 시험으로 확장하기를 희망했다. "최종적으로 우리는 환자를 돕고 싶다"고 그가 말했다.
사진. 유방암 세포(오른쪽)가 파골세포를 이용하여 뒷다리 뼈(왼쪽)로 전이한다.
프린스턴대 (Princeton University) 연구진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할 수 있는 작은 조각의 유전물질인 마이크로알앤에이가 초기 암 발생 기관에서 다른 기관으로 퍼지는 암 전이 (metastasis)의 치료 타깃이자 예측 인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번 연구는 `암 세포 (Cancer Cell)` 저널에 게재 되었다.
마이크로 알앤에이는 특히 말기 암 환자의 약 70%에서 발생하는 골 전이 (bone metastasis)를 추적하는 데 유용하다고 프린스턴대 분자생물학 워너/파크-데이비스 교수이자 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인 이빈 강(Yibin Kang)이 말했다. 골 전이 동안 종양은 뼈에 침투하여 정상적으로 새로운 뼈가 자라면서 오래된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 osteoclasts )를 잠식한다. 이들 세포는 정상적인 뼈가 순환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뼈를 용해시키며, 종국에는 뼈 병변, 골절, 신경 압박 및 극단적인 고통까지 겪게 된다.
"종양은 파골세포를 강제적으로 혹사시킨다"고 뉴저지 럿거스 암연구소 (Rutgers Cancer Institute of New Jersey) 의 일원이자 프린스턴대 분자생물학과 대학원생이자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브라이언 일 (Brian Ell)을 지도하고 있는 강 교수는 설명했다. 강 교수와 일은 이탈리아 암 연구 및 치료에 관한 마냐 IRCCS 연구소 (IRCCS Scientific Institute of Romagna for the Study and Treatment of Cancer)와 독일 함부르크대 암 센터 (University Cancer Center in Hamburg)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동영상에서 일은 작은 알엔에이를 사용하여 골 전이를 치료하고 모니터하는 연구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로 알앤에이는 파골세포의 단백질을 억제하여 강제 노동을 줄여 존재하는 파골세포의 수를 제한할 수 있다. 일과 그의 동료 연구진은 전이를 보이는 뼈에 마이크로 알앤에이를 주입할 경우 병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그들의 발견은 마이크로 알앤에이가 골 전이를 추적하기 위한 효과적인 치료 타깃이 될 수 있으며, 더불어 의사가 암이 뼈로 퍼지는 것을 감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 교수는 말했다. 인체 환자에서 확보한 샘플은 다른 군의 마이크로 알앤에이의 증가한 수치와 골 전이의 발병 간의 뚜렷한 상관 관계를 보여준다는 것을 연구진이 발견하였다.
`암 세포`에 이번 연구와 관련이 없는 연구진의 해설에 의하면, "이번 연구는 기관 특이적이고 병리적인 활성을 가진 마이크로 알앤에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골 전이에 관한 진단, 치료 및 예방을 향상시키고, 뼈에서 종양이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는 뼈의 미세 환경의 독특한 특성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고 한다. 이러한 논평은 인디애나대 데이비드 와닝 (David Waning), 콜리드 모하메드 (Khalid Mohammad )와 테레사 기스 (Theresa Guise)가 작성했다.
강 교수에 의하면, 그는 궁극적으로 동물 실험을 임상 시험으로 확장하기를 희망했다. "최종적으로 우리는 환자를 돕고 싶다"고 그가 말했다.
사진. 유방암 세포(오른쪽)가 파골세포를 이용하여 뒷다리 뼈(왼쪽)로 전이한다.
출처 :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3-10/pu-sbo101513.php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