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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게시판 내 결과

  • 줄기세포로 폐·기도 만드는 길 열렸 새창

     인간 줄기세포를 이용해 사람의 폐와 기도를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 컬럼비아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1일 "인간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실제 폐와 기도에 존재하는 6가지 유형의 세포들로 바꾸는 데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줄기세포를 심장이나 췌장, 소장, 간, 신경 등 여러 조직의 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이 발전해왔으나, 폐와 기도 세포로의 분화는 처음"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를 주도한 한스-윌렘 스노크 컬럼비아대 …

    최고관리자 2013-12-02 10:44:10
  • 냄새 기억 유전된 새창

    (파리 AFP=연합뉴스) 특정 냄새에 대한 기억은 대대로 유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에모리대학 의과대학의 브라이언 디아스 박사는 특정 냄새와 연관된 기억은 정자를 통해 2세, 3세 자손에 전달된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특정 냄새와 함께 다리에 전기충격을 가해 그 냄새를 기억하도록 훈련시킨 쥐는 정자의 후생유전학적인 유전자 변이를 통해 이를 후손에 전달해 새끼들은 전혀 맡은 적이 없는 이 냄새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다고 디아스 박사는 밝혔다.그의 연구팀은 일단의 쥐들에 벚꽃 비슷한 냄새를 맡게 하면서 다리에 전기충…

    최고관리자 2013-12-02 10:40:48
  • 뇌 속 무슨 일이 생기는지 알아낸 새창

    신경세포 내 염소이온 농도에 따른 클로멜레온 작용.- KIST 제공   ‘카멜레온’ 같이 시시각각 신경세포의 색을 변화시켜 시냅스의 움직임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기술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조지 어거스틴 박사팀은 ‘억제성시냅스’의 활성화도를 색의 변화로 정밀하게 알려주는 ‘슈퍼클로멜레온’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

    최고관리자 2013-11-28 09:16:02
  • 산화스트레스 촉진 유전자 조절하는 분자 밝혀졌 새창

    농촌진흥청 연구팀이 노화, 암 등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인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유전자를 조절하는 분자의 기능을 세계 최초로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논문이 게재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기능성식품과 황경아 박사 연구팀의 “체내 산화스트레스 조절지표인 ‘NF-κB’ 유전자 활성을 조절하는 분자 ‘MafK’ 기능 구명” 관련 연구논문이 11월 19일자 사이언티픽 리포트 온라인판에 실렸다고 밝혔다. 논문명은『산화활성보조 인자로 매개된 p65 아세틸화 상승에 의해 MafK가 NF-κB 활성을 증…

    최고관리자 2013-11-28 09:13:43
  • 원하는 마이크로RNA만 제거한 새창

    사람의 세포에 22뉴클레오티드 길이로 존재하는 마이크로RNA. 아주 작은 단일가닥인 마이크로RNA는 길이는 짧지만 생명체의 발생과정이나 각종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시 여겨지는 연구대상이다.사람에게는 수천 종류의 마이크로RNA가 존재한다. 이는 하나의 수정란으로부터 인체가 만들어지는 발생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각각의 마이크로RNA 생성과정이나 양에 문제가 발생하면 암을 비롯해 심혈관계 질환, 뇌질환, 당뇨병 등 거의 모든 질병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관리자 2013-11-20 08:51:26
  • 미래부, '뇌지도' 만든…삼성·서울대 등 참여 새창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교, 조선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치매 예측을 위한 뇌지도를 구축하고, 치매 조기진단 방법을 연구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7년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대국민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6월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 확정한 '제2차 뇌연구촉진 2단계 기본계획(‘13~’17)'의 후속조치다. 이 사업은 영상장비를 활용해 한국인 표준 치매 예측 뇌지도를 구축하게 된다…

    최고관리자 2013-11-15 09:14:42
  • 중추신경 손상환자도 이제는 걸을 수 있고? 새창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누구나 한 번쯤 해봤던 플라나리아 절단실험. 플라나리아는 몸통을 아무리 잘라도 죽지 않고 다시 재생돼 살아난다. 이는 중추신경 재생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플라나리아뿐 아니라 꼬마선충이나 물고기 등도 이런 신경재생 능력을 갖고 있다.     반면 '슈퍼맨'역을 맡아 유명해진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도 중추신경 손상으로 인해 사망할 정도로 포유류에게 중추신경 재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왔다.   �…

    최고관리자 2013-11-01 09:12:59
  • 세가지 초기인류는 모두 하나이! 새창

    지금까지 발견된 초기 인간의 가장 완벽한 두개골에 대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이 기존에 세 가지 다른 호미닌 종은 아마도 하나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논란을 일으키는 주장은 그루지아의 드마니시 (Dmanisi)의 동일한 발굴장소에서 발견한 네 가지 다른 180만년된 화석화된 두개골에 대한 해부학적인 비교연구결과에 기반한 것이다. 이들 두개골의 특징에서 나타나는 다양성은 지금까지 전세계를 통해서 동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호미닌 종인 호미 하빌리스 (Homo habilis)와 호모 루돌펜시스 (Homo rudol…

    최고관리자 2013-10-22 09:38:21
  • iPS세포없이 연골 만든 새창

    iPS세포(만능세포)없이 빠른 시간 내에 연골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확보됐다. 일본 교토대학iPS세포연구소 연구진은 인간의 피부섬유아세포에서 iPS세포를 경유하지 않고도 연골세포와 같은 세포로 직접 변환하는 ‘다이렉트 프로그래밍’'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골의 주요 구성성분은 물, 단백다당, 교원질, 기타 단백질, 당단백이며 연골 세포는 관절 연골을 만들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손상되면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연구진은 인간섬유아세포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 인자(c-MYC, KLF4)와 연골 인자(S…

    최고관리자 2013-10-22 09:33:14
  • 암 게놈 아틀라스 프로젝트- 치명적인 뇌종양의 비밀을 밝히!! 새창

    암 게놈 아틀라스 프로젝트- 치명적인 뇌종양의 비밀을 밝히다!!   암 게놈 아틀라스 (The Cancer Genome Atlas, TCGA) 연구 프로젝트로 599 건의 교아종 (glioblastoma multiforme; GBM)- 교아종 중 가장 악성인 뇌종양-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관련 질환에 대한 치료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암 게놈 아틀라스 프로젝트가 대규모 협력 연구를 통해 각 기관에 해당하는 암에서 유전학적 분석 접근 방법을 시작했을 때, 뇌는 본 프로젝트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최고관리자 2013-10-14 08:53:45